Stay_CMW님의 가이드북

Stay_C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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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이드

광안리 방향, 연산교차로 방향, 해운대 방향, 센텀시티 방향 수영구의 가장 큰 교차로이며 지역 명물 팔도시장과 먹자골목, 술집, 식도락 등이 발달한 교차로. 다양한 지역을 향하는 버스. 지하철 수영역이 있음. 낮에는 천천히 걸으며 전통시장인 팔도시장을 탐방하고, 저녁에는 고깃집과 술집으로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공간. 주말에는 부산의 여느 번화가 못지 않은 사람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부산 시민들을 볼 수 있음. 관광객은 많지 않으나, 부산 로컬들에겐 숨은 맛집과 은근히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음. 광안리 주변 맛집이나 술집들은 관광지의 그것(?) 혹은 그 느낌(?)이라면, 수영역 주변은 진짜 로컬들이 찾는 살아있는 현지 느낌. 네이버에서 수영맛집으로 검색해서 대충 괜찮다 싶은 곳은 가보셔도 비교적 실패가 적음.
수영교차로
광안리 방향, 연산교차로 방향, 해운대 방향, 센텀시티 방향 수영구의 가장 큰 교차로이며 지역 명물 팔도시장과 먹자골목, 술집, 식도락 등이 발달한 교차로. 다양한 지역을 향하는 버스. 지하철 수영역이 있음. 낮에는 천천히 걸으며 전통시장인 팔도시장을 탐방하고, 저녁에는 고깃집과 술집으로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공간. 주말에는 부산의 여느 번화가 못지 않은 사람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부산 시민들을 볼 수 있음. 관광객은 많지 않으나, 부산 로컬들에겐 숨은 맛집과 은근히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음. 광안리 주변 맛집이나 술집들은 관광지의 그것(?) 혹은 그 느낌(?)이라면, 수영역 주변은 진짜 로컬들이 찾는 살아있는 현지 느낌. 네이버에서 수영맛집으로 검색해서 대충 괜찮다 싶은 곳은 가보셔도 비교적 실패가 적음.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 각종 박람회. Gstar. 부산국제모터쇼등 부산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주변에는 호텔들과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이 있으며, 많은 행사 관계자들과 주요인사들이 참여를 위해 방문하기에 주말에는 특히 혼잡. 행사 참여 후 백화점 쇼핑이나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고, 지하철 역과 가까워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함. 하지만 차량 이용시 교통 정체가 심각하고, 주차 대란이 심심치 않게 일어 나는 곳이기에 지하철을 이용 하는 것이 시간 절약과 함께 정신적 피로를 덜 수 있음. Stay_CMW에서는 지하철 수영역이 인접해 있어 1전시장이라면 센텀시티역 1번 출구. 2전시장이라면 벡스코역 5번 출구를 이용하는게 유리. 짐이 많다면 차량으로 이동해야겠지만, 지스타나 모터쇼 같은 대형 행사의 경우 무조건 지하철을 추천!! (행사장 주변은 헬!) 주변 먹거리 중에 특별히 추천 할 곳은 많지 않으나,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면 짬뽕상회.생생낙지.호박골(정식). 금수복국.그리운어머니밥상 안채(정식). 청국장과보리밥 정도며,고깃집이 두 곳 있는데, 모두 형편 없으니 믿고 거르시길. 이곳에서 거주중이라 거론한 곳은 5회 이상 가봤으나, 나머지 집들은 한 두번 가보고 안감. 메디컬 센터가 근처에 있으며, 마린시티 쪽에 사시는 분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피부 관리를 받거나 진료 받음. 메디컬 센터 대부분은 주차 시설이 잘갖춰져 있음.
Busa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 각종 박람회. Gstar. 부산국제모터쇼등 부산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주변에는 호텔들과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이 있으며, 많은 행사 관계자들과 주요인사들이 참여를 위해 방문하기에 주말에는 특히 혼잡. 행사 참여 후 백화점 쇼핑이나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고, 지하철 역과 가까워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함. 하지만 차량 이용시 교통 정체가 심각하고, 주차 대란이 심심치 않게 일어 나는 곳이기에 지하철을 이용 하는 것이 시간 절약과 함께 정신적 피로를 덜 수 있음. Stay_CMW에서는 지하철 수영역이 인접해 있어 1전시장이라면 센텀시티역 1번 출구. 2전시장이라면 벡스코역 5번 출구를 이용하는게 유리. 짐이 많다면 차량으로 이동해야겠지만, 지스타나 모터쇼 같은 대형 행사의 경우 무조건 지하철을 추천!! (행사장 주변은 헬!) 주변 먹거리 중에 특별히 추천 할 곳은 많지 않으나, 그나마 괜찮은 곳이라면 짬뽕상회.생생낙지.호박골(정식). 금수복국.그리운어머니밥상 안채(정식). 청국장과보리밥 정도며,고깃집이 두 곳 있는데, 모두 형편 없으니 믿고 거르시길. 이곳에서 거주중이라 거론한 곳은 5회 이상 가봤으나, 나머지 집들은 한 두번 가보고 안감. 메디컬 센터가 근처에 있으며, 마린시티 쪽에 사시는 분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피부 관리를 받거나 진료 받음. 메디컬 센터 대부분은 주차 시설이 잘갖춰져 있음.

관광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 거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부산에서 두 번째로 큰 강. 낙동강과 더불어 큰 강으로 분류되며, 수영구 해운대구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강. 수영강 주변은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에 좋으며, 광안대교가 시작되는 지점 부터 동래구 온천천까지 연결되어 있음. 너무 긴 거리이기에 APEC공원 정도를 둘러보거나, 가볍게 산책 가능한 거리까지만 걸어보는 것이 좋을듯. 국제 영화제를 위해 방문했거나, 영화의 전당. 혹은 벡스코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출장 목적으로 오신분이라면 숙소를 향해 걸어가는 길에 산책하면 좋을 곳. 봄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부산의 칼바람을 맞으며 콧물 훔치며 걷는 맛이 일품 :) 강의 수질은 훌륭한 편은 아니나, 많이 개선되어 숭어와 농어가 많고 저녁에는 특히 운동하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평지길이 대부분이라 걷기 좋음. 수영강은 해운대 바다로 흘러나가며, 수영교 기점으로는 기수역이므로 낚시꾼들이 많음. 넌지시 "많이 잡으셨어요?" 물어보며 현지인과 인사 나누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묘미! 단! 부산 낚시꾼들 시크하여 묵묵무답으로 일관할지 모름. 3번 끈질기게 물어보면 100퍼 대답해줌! 은근 친절한데 부끄러워 말못하는 부산 남자의 매력. 아래는 수영구청에서 설명하고 있는 자료. 출처 http://www.suyeong.go.kr/tour/template.asp?midx=893 「동국여지승람」,「동래부지」에서 絲川으로 일컫어진 수영강(금정구 두구동 1288번지 철마 면 송정리 경계(기점) ∼ 수영구 민락동 339번지 수영 1호교(종점))은 강의 길이가 부산에서 낙동강 다음으로 길고 폭도 넓어 부산에서는 가장 넓은 유역평지를 가졌고, 토사의 유입이 많아 하류에 삼각주의 형성도 넓습니다. 강 저편으로는 센텀시티가 조성되어 새로운 부산의 주거형태를 이룰 것이고 수영3호교 완공등으로 바야흐로 부산의 한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수영은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천혜의 삶터이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명실공히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고장이 될 것입니다. +위치 수영교차로에서 수영로(3 지방도)를 따라 해운대 방향으로 1km 거리에 위치 +교통편 수영구청에서 해운대방향 40, 139, 버스(배차시간 7∼8분)로 수영현대아파트 하차 후 도보로 5분 54번 이동 대림아파트에서 하차->수영강 및 산책로
수영강변 산책로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 거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부산에서 두 번째로 큰 강. 낙동강과 더불어 큰 강으로 분류되며, 수영구 해운대구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강. 수영강 주변은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에 좋으며, 광안대교가 시작되는 지점 부터 동래구 온천천까지 연결되어 있음. 너무 긴 거리이기에 APEC공원 정도를 둘러보거나, 가볍게 산책 가능한 거리까지만 걸어보는 것이 좋을듯. 국제 영화제를 위해 방문했거나, 영화의 전당. 혹은 벡스코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출장 목적으로 오신분이라면 숙소를 향해 걸어가는 길에 산책하면 좋을 곳. 봄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부산의 칼바람을 맞으며 콧물 훔치며 걷는 맛이 일품 :) 강의 수질은 훌륭한 편은 아니나, 많이 개선되어 숭어와 농어가 많고 저녁에는 특히 운동하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평지길이 대부분이라 걷기 좋음. 수영강은 해운대 바다로 흘러나가며, 수영교 기점으로는 기수역이므로 낚시꾼들이 많음. 넌지시 "많이 잡으셨어요?" 물어보며 현지인과 인사 나누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묘미! 단! 부산 낚시꾼들 시크하여 묵묵무답으로 일관할지 모름. 3번 끈질기게 물어보면 100퍼 대답해줌! 은근 친절한데 부끄러워 말못하는 부산 남자의 매력. 아래는 수영구청에서 설명하고 있는 자료. 출처 http://www.suyeong.go.kr/tour/template.asp?midx=893 「동국여지승람」,「동래부지」에서 絲川으로 일컫어진 수영강(금정구 두구동 1288번지 철마 면 송정리 경계(기점) ∼ 수영구 민락동 339번지 수영 1호교(종점))은 강의 길이가 부산에서 낙동강 다음으로 길고 폭도 넓어 부산에서는 가장 넓은 유역평지를 가졌고, 토사의 유입이 많아 하류에 삼각주의 형성도 넓습니다. 강 저편으로는 센텀시티가 조성되어 새로운 부산의 주거형태를 이룰 것이고 수영3호교 완공등으로 바야흐로 부산의 한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수영은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천혜의 삶터이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명실공히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고장이 될 것입니다. +위치 수영교차로에서 수영로(3 지방도)를 따라 해운대 방향으로 1km 거리에 위치 +교통편 수영구청에서 해운대방향 40, 139, 버스(배차시간 7∼8분)로 수영현대아파트 하차 후 도보로 5분 54번 이동 대림아파트에서 하차->수영강 및 산책로
여름과 겨울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흥미로운 장소. 1997년경에 조성이 완료 되었으며, 이후로 10년간은 부산시민들도 아는 사람만 아는 조용한 장소였으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음주와 취식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시점부터 이곳은 가히 들끓는 청춘의 열정이 발산되는 그곳(?)으로 바뀌기 시작.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이 뒤섞여 발디딜 틈이 없는 곳으로 변모함. 여름의 수변공원에는 근처 회센터에서 비교적 저렴한(?) 회도시락과 돗자리. 주류와 함께 부산만의 도회적인 밤바다를 즐시시고, 겨울에는 고즈넉하고 칼바람 부는 부산 밤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변하니 방문 추천. 절기마다 다른 풍경이 매력 포인트. 단, 여름의 수변공원은 한강의 주말보다 더 한 인구 밀집을 경험 하실 것임. 평소 조용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근처도 가지 마시길 권하나 그래도 여행인데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걸으며 사람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함. 민락 회센터로 검색하면 상당히 헷갈리게 몇 개가 나올텐데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여기를 가셔야 함. 수변공원 근처에서 가장 가까움. 의외로 서울 지인들이 바가지를 걱정 하시는데, 부산 현지인도 비슷한 가격대로 먹음. 의외로 이 동네분들 정직함. 또한 부산시에서 해운대와 광안리는 바가지요금 단속을 많이 하므로, 믿으시길 바람. 그래도 걱정되면 어설픈 사투리 쓰지 마시고 "요기 옆에 푸르ㅈ오 혹은 롯ㄷ캐슬에 이사왔는데 잘해주세요~" 하시길. 봄에는 도다리 달라 하시고, 여름에는 농어 주세요 하시고 늦여름과 가을에는 전어 달라 하시고 겨울에는 방어 드십시오. 우럭과 광어는 무조건 평타인거 아실테고 회도시락의 진리는 그냥 잡어 모듬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그때마다 들어온 생선 이므로 제일 맛있습니다. *농어,방어, 돔류는 원래 비쌉니다. *여름농어와 겨울 방어는 원래 맛있습니다. 근처 맛집이라면 수변최고국밥[필히 방문 권함], 마라도횟집, 삼삼횟집 정도. 제가 권하는 맛집은 본인 스스로 5회 이상 가본집이며, 엉성한 집은 1회 방문 이후 뒤도 돌아보지 않음. 수변 최고 국밥은 동부산권에서 무조건 3순위 안에 드는 집. (051-754-9222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수변 공원 바로 근처에 있음. 민락동 마라도횟집은 예약 필수. (051-755-1564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38 ) 로컬들 중에서도 미식가들에게 알려진 집. 수변 공원과는 도보로 약간 떨어져 있으나 걸을만함. 가격은 높은 편이나 후회 안하심. 삼삼횟집은 대부분 서울분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적당히 괜찮음. ( 051-753-7333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78 ) 자갈치 시장에 있는 "명물 횟집"과 비슷한 느낌이나 한 단계 아래. 가성비 좋은 양도 아니나 주변 횟집들에 비해 결코 빠지거나 모자란 퀄이 아니므로 어떤 기준을 갖고 계셔도 중간 이상은 가는 집이므로 추천. 광안리 수백개의 횟집 가운데 수변공원 근처에서 추천할 집은 여기 하나임. 대중교통은 불편한 편이고, 여름 성수기라면 주차 또한 매우 어려움. +위치 민락동 버스종점에서 170m 거리의 진로비치 아파트에서 해안쪽으로 300m거리에 위치 +교통편 수영구청에서 민락동방향 41,83,83-1,108-1번 버스로(배차시간 5분) 20∼30분(종점하차) 이후 도보로 20분 210번(배차시간 8~9분) 민락수변공원(종점)하차 도보로 5분
76 Einheimische empfehlen
Millak Waterside Park
361 Gwanganhaebyeon-ro
76 Einheimische empfehlen
여름과 겨울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흥미로운 장소. 1997년경에 조성이 완료 되었으며, 이후로 10년간은 부산시민들도 아는 사람만 아는 조용한 장소였으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음주와 취식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시점부터 이곳은 가히 들끓는 청춘의 열정이 발산되는 그곳(?)으로 바뀌기 시작.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이 뒤섞여 발디딜 틈이 없는 곳으로 변모함. 여름의 수변공원에는 근처 회센터에서 비교적 저렴한(?) 회도시락과 돗자리. 주류와 함께 부산만의 도회적인 밤바다를 즐시시고, 겨울에는 고즈넉하고 칼바람 부는 부산 밤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변하니 방문 추천. 절기마다 다른 풍경이 매력 포인트. 단, 여름의 수변공원은 한강의 주말보다 더 한 인구 밀집을 경험 하실 것임. 평소 조용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근처도 가지 마시길 권하나 그래도 여행인데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걸으며 사람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함. 민락 회센터로 검색하면 상당히 헷갈리게 몇 개가 나올텐데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여기를 가셔야 함. 수변공원 근처에서 가장 가까움. 의외로 서울 지인들이 바가지를 걱정 하시는데, 부산 현지인도 비슷한 가격대로 먹음. 의외로 이 동네분들 정직함. 또한 부산시에서 해운대와 광안리는 바가지요금 단속을 많이 하므로, 믿으시길 바람. 그래도 걱정되면 어설픈 사투리 쓰지 마시고 "요기 옆에 푸르ㅈ오 혹은 롯ㄷ캐슬에 이사왔는데 잘해주세요~" 하시길. 봄에는 도다리 달라 하시고, 여름에는 농어 주세요 하시고 늦여름과 가을에는 전어 달라 하시고 겨울에는 방어 드십시오. 우럭과 광어는 무조건 평타인거 아실테고 회도시락의 진리는 그냥 잡어 모듬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그때마다 들어온 생선 이므로 제일 맛있습니다. *농어,방어, 돔류는 원래 비쌉니다. *여름농어와 겨울 방어는 원래 맛있습니다. 근처 맛집이라면 수변최고국밥[필히 방문 권함], 마라도횟집, 삼삼횟집 정도. 제가 권하는 맛집은 본인 스스로 5회 이상 가본집이며, 엉성한 집은 1회 방문 이후 뒤도 돌아보지 않음. 수변 최고 국밥은 동부산권에서 무조건 3순위 안에 드는 집. (051-754-9222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수변 공원 바로 근처에 있음. 민락동 마라도횟집은 예약 필수. (051-755-1564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38 ) 로컬들 중에서도 미식가들에게 알려진 집. 수변 공원과는 도보로 약간 떨어져 있으나 걸을만함. 가격은 높은 편이나 후회 안하심. 삼삼횟집은 대부분 서울분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적당히 괜찮음. ( 051-753-7333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78 ) 자갈치 시장에 있는 "명물 횟집"과 비슷한 느낌이나 한 단계 아래. 가성비 좋은 양도 아니나 주변 횟집들에 비해 결코 빠지거나 모자란 퀄이 아니므로 어떤 기준을 갖고 계셔도 중간 이상은 가는 집이므로 추천. 광안리 수백개의 횟집 가운데 수변공원 근처에서 추천할 집은 여기 하나임. 대중교통은 불편한 편이고, 여름 성수기라면 주차 또한 매우 어려움. +위치 민락동 버스종점에서 170m 거리의 진로비치 아파트에서 해안쪽으로 300m거리에 위치 +교통편 수영구청에서 민락동방향 41,83,83-1,108-1번 버스로(배차시간 5분) 20∼30분(종점하차) 이후 도보로 20분 210번(배차시간 8~9분) 민락수변공원(종점)하차 도보로 5분